골프에서 제일 중요한 숏게임에서 점수를 잘 내려면, 비거리보다도 세세한 어프로치를 누구보다 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어떻게 하면 어프로치를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 경사가 있는 곳에 잘 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르막 어프로치 잘하는 노하우
오르막 어프로치는 공을 위로 퍼올리듯이 치면 안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어깨면을 경사면에 맞추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경사면으로 일정 높이에 맞추어 쳐야 하며, 경사 때문에 9번 아이언을 잡아도 샌드 웻지의 로프트가 될 정도의 경사가 형상되므로, 낮은 로프트의 각도의 채를 잡는 것이 중요 합니다.
탄도가 높아져 거리가 줄기 때문에 거리에 대한 계산을 철처히 해서 샷을 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왼발이 오르막일 때 아래와 같이 따라 하시면 됩니다.
-볼을 오른쪽에 두고, 클럽을 짧게 잡는 연습을 합니다. 오르막 경사에 적응하기 위함입니다.
-셋업에서 어깨허리, 무릎을 경사면과 평평하게 정렬하여, 볼을 칠때, 균형을 잃지 않도록 합니다.
-클럽을 한클럽 크게 잡아야 합니다. 즉, 샌드 웻지 대신 경사에 따라 8번이나, 9번 아이언을 잡습니다.
-연습 스윙을 통해 임팩트 지점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손을 바지 지퍼 바로 앞쪽에 위치하여 칠 수 있도록 합니다.
-체중 이동 보다는 컨택을 중심으로 셋업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